타이포잔치 2017: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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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잔치 2017: 몸

  • 문자와 몸
  • 문화역서울 284 외 국내외 지정 장소
  • 2017년 9월 15일 – 2017년 10월 29일

문자는 머리로 읽지만, 몸으로 느낀다. 5회 타이포잔치는 ‘문자와 몸’이라는 주제를 통해, 문자와 육체 사이의 긴밀한 관계를 다시 묻는다. 《몸 Mohm》은 문자의 조형과 사용, 인식의 전 과정이 궁극적으로 몸의 감각과 경험에 닿아 있음을 보여주는 시도였다. 문화역서울 284와 국내외 다양한 지정 장소에서 열린 이번 비엔날레는, 기자간담회, 본전시, 연계 전시, 워크숍, 강연, 출판 등 풍부한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포그래피를 신체적 경험으로 확장시켰다. 전 세계 218팀이라는 전례 없는 규모의 참여와 함께, 누적 관람객 7만 명을 기록하며 타이포잔치의 외연을 크게 넓혔다. 총감독 안병학의 기획 아래, 이번 전시는 디자인 전문가와 일반 대중 모두가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멀티 플랫폼을 구축했고, 매체의 스펙트럼을 확장해 문자를 읽는 다양한 몸의 방식을 제안했다. 《몸 Mohm》은 활자의 조형을 넘어, 글을 쓰고 읽고 말하고 듣고 느끼는 몸의 언어에 주목한 실험이었다. 디자인이 다시 몸을 부르며, 문자는 다시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타이포잔치 2017: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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